위 사진은 백두 사진 입니다.

아이들이 학교에서 오면 제일 먼저 마중을 나가는 것이 
우리집 강아지입니다.
못난이는 어른이 계신 곳에서 집을 지키고 백두는 수애당에서
집을 지키고 있읍니다.
보리화는 못난이가 보고 싶다고 오늘도 할머니가 계신 집으로 
백두와 함께 달려 갑니다. 
보리화,승민이는 아침에 일어나 제일 먼저 백두를 부릅니다.
마당에 아이와 강아지가 뛰어 노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어릴적 추억을 하나씩 만들어가는 아이들이 조금은 부렵습니다.
오후에 아이들이 학교에서 오면 또 제일 먼저 아이들을 반갑게
반기겠지요.